티컬렉티브, 대전 관사16호에 복합문화공간 ‘소제예찬1927’ 오픈

윤대헌 / 기사승인 : 2024-06-18 09: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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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의 차 문화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컬렉티브’는 대전 관사 16호에 티 라이브 스타일 문화공간 ‘소제예찬1927’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컬렉티브와 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 ‘프로젝트 렌트’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소제예찬1927’은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생기기 이전의 호수 ‘소제호’를 기억하며 생겨난 복합문화공간이다.

 

 티컬렉티브의 티 라이브 스타일 문화공간 ‘소제예찬1927’. [사진=티컬렉티브]

 

티컬렉티브는 ‘소재예찬1927’ 오픈을 기념해 여름을 주제로 한 ‘티 세레모니’ 코스를 특별 예약 메뉴로 준비해 해당 코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티와 다과를 제공한다. 또 오는 7월 첫 주부터 4주차까지 티소믈리에가 ‘티 클래스’를 진행하고, 마지막 주차에는 티컬렉티브의 ‘아르테미스 티’를 활용한 클래스가 운영된다.

 

티컬렉티브 관계자는 “소제예찬1927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티컬렉티브를 만나고,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소제동의 고즈넉한 운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컬렉티브는 한국 로컬 차에서 영감받은 원료를 베이스로 홈&보디 웰니스 제품 라인까지 함께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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