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윤하나 기자] 광양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시대에 18일부터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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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본격 추진 사진=[광양시청] |
광양시에 따르면 신청 및 지급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가구 합산 2026년 3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 수별·유형별 기준 이하인 시민이다. 다만 ▲가구원 합산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5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여부는 5월 18일부터 ▲건강보험공단 누리집·앱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자동응답시스템(ARS) ▲지역사랑상품권 앱(chak) ▲읍면동사무소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 대상 여부 등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국민신문고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첫 주에는 지난 1차 지급과 동일하게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앱 ▲지역사랑상품권 앱(chak) 등 온라인 방식과 ▲읍·면·동 주민센터 ▲은행 영업점 등 오프라인 방식 모두 가능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광양사랑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처는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 면 지역 하나로마트로 제한된다. 다만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광양시 내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광양사랑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부 주유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는 1차 지급 과정에서 운영한 행정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불편 사항은 보완해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신청자가 많은 광양읍과 중마동에는 오프라인 창구를 확대하고, 본청 공무원 235명과 기간제 근로자를 집중 신청 기간인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배치해 신청 접수와 배부를 지원한다고 광양시는 설명했다.
광양시는 정부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주소(URL)나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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