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롯데마트는 초복(20일)을 앞두고 삼계탕용 냉동 닭을 159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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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는 17∼18일 이틀간 국산 '하림 냉동 영계'(370g)를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반값인 1590원에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모두 2만 마리로 지난 1월부터 시세가 낮을 때마다 매입해 냉동 보관된 것이다. 1인당 한 마리만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또 오는 18∼20일에는 삼계탕용 국산 냉장 '영계 두 마리'(550g×2)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 7천원 미만에 판다.
아울러 오는 17∼20일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요리하다X지호 들깨삼계탕'과 '요리하다 진한 능이백숙', '요리하다 수삼 삼계탕' 등 3종을 행사 카드로 두 개 이상 결제 시 50% 할인해 5천원 미만에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즉석 보양 식품 5종도 신규 출시한다. '복장어 초밥'과 '보양장어 덮밥', '보양관자 덮밥', '매운 한우 우족찜', '전통 삼계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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