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 근황 질문은 '연인설' 변진섭 통해 알 수 있다 "근황 알아 둔다"

신유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4 00:22:19
  • -
  • +
  • 인쇄
▲(사진=MBC 캡처)

[하비엔=신유빈 기자] 노영심의 근황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노영심의 최근 근황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2년 전 변진섭이 여러 방송에 나와 "노영심씨와 가끔 통화하며 안부를 묻는다"라고 말하며 "잘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직도 나에게 노영심의 근황을 묻는다"라며 "그래서 내가 노영심과 연락할 때마다 근황을 알아놨다가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말해준다"라고 설명했다.

1989년 변진섭의 곡 '희망사항'을 노영심이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희망사항'의 답가 격인 '별 걸 다 기억하는 남자'로 가수로 데뷔했다.

변진섭과 노영심은 닮은 외모로 '남매설'과 친분을 이유로 '연인설'까지 등장하며 수많은 루머가 양산된 바 있다.

 

한편 24일 임영웅이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열창한 것이 노영심 근황 궁금증의 이유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