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사 알지오투어, 몽골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 전석 완판 성과 이뤄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8-16 1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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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바람, 초원의 나라로써 해외여행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을 단독 전세기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알지오투어의 몽골 단독전세기 여행상품이 전석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여행사 알지오투어는 오는 21일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몽골 단독 전세기 상품에 대해 상품공개 이후 빠르게 예약판매가 이뤄지며 159석 전석이 완판 됐음을 전했다. 

금번 상품은 몽골비자비용부터 가이드 및 기사경비, 투밍에흐 전통공연, 노마딕쇼, 승마체험, 칭기스칸기마상 내부, 발맛사지 등이 모두 총망라된 상품으로써 샤브샤브부터 몽골리안BBQ까지의 특식까지도 포함된 실속 있는 여행상품으로 광주여행사 알지오투어의 단독특전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전문 인솔자의 동행과 여행가이드북 및 여행용파우치 제공, VIP 샌딩과 같은 여행 필수사항들까지 모두 포함되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는 구성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이번 몽골여행 단독 전세기 상품은 몽골 사랑나눔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여행신청과 별개로 몽골지역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이들의 물품접수도 함께 받고 있으며 물품은 광주여행사 알지오투어 본사로 오는 20일까지 보내주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알지오투어 관계자는 “몽골의 드넓은 자연과 기백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한데다 사랑나눔 프로젝트 동반 진행으로 많은 분들이 호응을 주셔서 빠르게 완판을 이룰 수 있었다”며 “몽골 단독 전세기 이후에도 장가계 직항 상품 등 무안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9월 6일 개장하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입점 등 여러 행사도 예정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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