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우드올렌스가 8월 15일을 시작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가구를 만드는 우드올렌스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신제품 '리오 B형 가드침대'를 선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갓난 아이부터 청소년까지 1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원목 침대로 똑똑한 소비를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원목 가구에만 집중을 했다면 베페 베이비페어 출시와 동시에 키즈 원목 가구를 제작하여, 또 한번의 도전을 시도 한 것이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업승계 기업으로 40년 동안 가구를 제작한 장인인 아버지와 디자인을 전공한 두 자녀가 함께 만드는 가구 브랜드로, 디자인과 자체 공장에서 생산을 하며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행한다고 전했다.
아이를 가진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가족이 함께 만들어낸 키즈 원목 가구로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우드올렌스는 새롭게 출시한 '리오 B형 가드침대'와 고급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트 상품을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던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 에서는 신제품 가드 침대 뿐만 아니라 기존에 큰 호응을 끈 키즈 가구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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