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딸바보 시선"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양 공개"…뷔페, 골프웨어 등 사업 규모는?

박경태 / 기사승인 : 2019-07-31 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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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TV조선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 둘째 유담양 공개돼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TV조선)

지난 30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정준호 이하정' ‘정준호 딸' '아내의 맛 정준호' ’정준호 사업‘ ’정준호 골프웨어‘ ’정준호 부산 뷔페‘ 등도 눈길을 끈다. 

어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둘째 딸 출산 후 딸바보로 전향한 배우 정준호와 그의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장 후 돌아온 정준호는 딸 유담 양과 아내 이하정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는가 하면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로 전복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담양의 길쭉길쭉한 팔, 다리에 감탄하는가하면 ‘여자 정준호’라며 자신을 쏙 빼닮은 유담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준호 나이는 올해 나이 50세, 이하정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난다. 정준호는 현재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B' 골프웨어를 비롯해, 부산 뷔페(부페) ‘T’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모습에 “50대에 둘째 딸이라니 능력남” “저같아도 꿀 떨어질 듯 너무 귀여워요” “정준호 이하정 부부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버터 전복 구이 요리 정말 잘하시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정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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