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수영장펜션 ‘잣향기푸른숲’ 잣나무숲에서 힐링하며 여름휴가지로 인기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7-23 1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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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며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와 교통체증, 비용부담 등으로 휴양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평은 서울 근교이자 보고 즐길 곳이 많아 해마다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가평에 위치한 ‘잣향기푸른숲펜션’은 대표적인 가평수영장펜션으로 5천평의 넓은 대지에 앞으로는 축령산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뒤로는 넓은 텃밭과 주말농장,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농장과 삼림욕이 가능한 잣나무 숲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평의 자랑인 잣나무 치유의 숲은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으로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공간이다.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 뿐 아니라 말초혈관과 심폐기능을 단련시키며 기관지 및 피부를 소독하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잣향기푸른숲펜션’은 이러한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림욕이 가능한 잣나무 치유의 숲과 인접할 뿐 아니라 야외수영장 두 곳을 운영하는 가평수영장펜션으로도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고 있다.


‘잣향기푸른숲펜션’은 이용객의 편의에 따라 잣향기동, 푸른숲동, 풀빌라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최소 2명부터 최대 20명이상까지 한 번에 수용 가능하여 가족, 연인부터 단체 이용객까지 투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수영장, 골프스크린, 편의점, 카페, 단체식당, 캠핑장, 족구장,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펜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펜션에서 운영 중인 소금찜질방은 저온온열의 나노 소금 찜질방으로 36-38도의 미지근한 저온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 에너지로 인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하고 있어서 근육이완작용, 통증완화, 피부미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여름철에는 미끄럼틀이 설치된 수영장을 포함 야외수영장을 두 개 운영하고 있어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소아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하며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잣향기푸른숲펜션의 수영장은 깊이 1200, 800, 600 세종류의 수영장이 있어서 어른, 아이, 유아들이 편하게 맞는 깊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사방에서 물이 나와서 깨끗히 여과하는 버블스파수영장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잣나무 숲 뿐 아니라 에덴놀이동산, 운악산과 현등사, 청평호반 등이 위치하여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천혜의 경관인 가평 잣나무숲, 휴가지의 필수조건인 넓은 야외 수영장과 편리한 부대시설, 그리고 ‘잣향기푸른숲펜션’에서만 볼 수 있는 소금찜질방은 호평을 받으며 명품 가평수영장펜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펜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예약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니 성수기 예약을 위해서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실시간예약 및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잣향기푸른숲펜션’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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