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가세' 송가인, 청하와 다정한 '투샷'.. 행사 수익 '20배' 훌쩍, 어마어마한 인기 실감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22 0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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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이 자신의 단독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따러가세'에서 활약중이다. 송가인은 그동안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맘껏 뽐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가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MBC '전지적 참격 시점'에 청하와 함께 출연해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송가인은 해당 방송에서 청하의 '벌써 12시'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행사 수익이 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송가인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로 뛰면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가인은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인기를 실감했으며 고향인 진도에 금의환향했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학사를 졸업했다. 송가인의 TV조선 예능 '뽕따러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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