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든든한 한끼 식사 제주도 협재 흑돼지 맛집 ‘제주 더꽃돈’, “현지인들이 찾는 흑돼지 전문점”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7-17 13:37:43
  • -
  • +
  • 인쇄

곧 다가오는 8월,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을 찾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SNS 상에서는 이미 높은 인기를 뽐내며 각종 맛집기행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 ‘제주도’는 올 여름 찾아가볼만한 여행코스로도 손꼽히고 다양한 이색 맛집을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제주도는 지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올해 여름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통해 여름나기를 하고 싶은 관광객들이 즐비하다.


이 중 제주도 협재에 위치한 흑돼지 맛집 ‘제주 더꽃돈’은 협재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관광지 방문 후 찾아오거나 방문 전 편리하게 들릴 수 있는 흑돼지 향토음식점이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근처 현지인들 또한 직접 찾아와 식사를 마치고 돌아갈 정도의 식감을 선보이고 있어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김치찌개가 특히 인기가 좋아 꼭 먹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더꽃돈’의 메인 식사로는 흑돼지 1근과 김치찌개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제공되는 흑돼지 한근은 보통 오겹 두덩이와 목살 한덩이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부분 오겹살을 좋아하는 경우가 있어서 미리 말할 경우 제공하는 부위의 변동이 가능하다.


또한 이곳은 숯으로 굽는 방식이 아닌 판을 이용해서 굽는 방식으로써 숯으로 판을 달궈서 판을 이용해 굽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식감을 자아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처음에 직원을 통해 고기를 갖다주게 되며 초벌하는 느낌으로 익힌 후 도마에 썰어서 가져다다주는 과정까지 직원이 서비스 개념으로 제공한다.


이 외 제공하는 김치찌개의 고기는 한번 삶아서 찌개에 넣기 때문에 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아내고 함께 제공되는 흑미밥의 쫄깃한 맛과 건강미 넘치는 식단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주 더꽃돈’ 관계자는 “협재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흑돼지 전문점으로써 좋은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제공되는 김치찌개가 특히 인기가 좋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더꽃돈’은 연중무휴로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1층 약 44명, 2층 약 48명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을 구비했다. 또한 2층은 좌식으로 되어 있어 단체손님객 이용에도 적합하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