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단점 고민이라면? ‘노빅’, 반자동 홀더 기능으로 인기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7-15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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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보조 기구와 악세서리를 제작, 판매하고 있는 ‘노빅’이 차세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송풍구와의 결합이 약해 자꾸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자석을 케이스 뒤에 부착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대시보드 상단에 부착해서 운전중 시야 가림이 발생하였다. 

또한 설치가 어렵고, 사용중에 송풍구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한손거치가 어려워 탈부착이 불편했다. 

이에 반해 노빅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송충구와 거치대의 강력한 고정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자석이나 기타 부착물을 붙일 필요가 없어 매우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송풍구에 설치하기 때문에 운전중 시야를 가리지 않고, 1초면 되는 간단한 설치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노빅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크기 가로 6cm x 세로 11cm x 깊이 9cm이며, 현대, 기아, bmw, 아우디, 벤츠 등 모든 차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노빅의 관계자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운전중 시야를 가리지 않을뿐만 아니라, 반자동 홀더 기능이 있어, 원터치 슬라이드 기능으로 한 손 거치가 매우 편리할하고, 자석을 케이스 뒤에 부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하고자 이번 노빅에서 출시한 차세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노이즈를 최소화했으며, 1초면 되는 간단한 설치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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