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 순위, 마지막 20위 티켓은 누구 손에? 이진우-김국헌 탈락, 최병찬 자진 하차까지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13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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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101 순위(사진=ⓒmnet)

 


프로듀스X101 연습생의 11주차 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는 세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해졌다. 이날 이동욱은 19위까지 순위를 공개하며 마지막 파이널 데뷔 평가 기회를 얻은 연습생 발표를 앞뒀다.


 


이동욱은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될 20등 연습생은 총 125,530표를 받은 이세진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세진이 극적으로 살아남고, 뮤직웍스 김국헌 연습생은 아쉽게 현장을 떠나게 됐다.


 


이세진은 “지금 앞에 있는 우리 친구들 그리고 국헌이 몫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김국헌은 “항상 합숙이나 연습 끝마치고 집에 갈 때마다 이야기하면서 서로 힘이 되어주고 했는데 제가 이제 그런 역할 못해주니까 걱정이 좀 되고 미안하기도 한데 그래도 유빈이 강한 친구인 거 아니까 꼭 데뷔조 안에 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병찬 연습생은 지난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듀스x101’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병찬은 팬에게 성의없는 태도를 보이며 브이앱 논란으로 인성 논란까지 번진 바 있다. 최병찬은 하차 이유로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이 8위에서 22위로 급락하며 연습생에서 탈락하는 등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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