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직장인의 피로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가 정착되면서 직장인들의 업무 과중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컴퓨터 등을 통하여 업무를 보는 만큼 앉아있는 시간이 감소하지는 않았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척추측만증, 골반 뒤틀어짐, 어깨결림, 거북목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크며, 피로가 누적 되기 때문에 항상피곤하고 냉방병 같은 질병이 찾아 오기도 한다. 이러한 직장인들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피로를 줄이거나 회복시켜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월드홈닥터(대표 김지연)의 닥터프랜드 ‘어싱쿠션’이 어싱(EAERTHING)이라는 이론을 통해 인체의 에너지 균형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닥터프렌드가 선보이는 ‘어싱’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몸 속 쌓인 양전류를 통해 몸의 이상이 발생하게 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양전자를 배출하고 몸속의 에너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장소나 시간상의 문제로 자연과의 교감이 어렵기 때문에, 어싱이론을 응용햔 접지기술로 제작된 ‘어싱쿠션’ 등을 통해 에너지의 균형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스트레스나 피로를 줄여 주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월드홈닥터 관계자는 “닥터프랜드의 어싱은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에너지 균형을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밝히며 “일상 생활속에서도 어싱을 활용한 접지를 통해 몸속 에너지의 발란스를 조절 할 수 있는 매트, 패드, 쿠션과 함께 침구류 등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활발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홈닥터는 어싱제품이외에도 기능성 침구류 제품들을 선보이며 종합생활침구류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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