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강남점, 오픈하우스 세계 6대 보청기를 만나다.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6-26 18:53:52
  • -
  • +
  • 인쇄

전국 10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있는 청각 전문 기업 웨이브히어링의 직영점인 강남점은 지난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기존 고객과 새롭게 센터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오픈하우스에는 웨이브히어링 종로 본원에서 보청기 전문가 청각연구팀인 송 욱 대표와 노영화 팀장도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확장이전 행사에 힘입어 추가로 진행하는 행사로서 그동안 센터에 내원해주셨던 기존고객뿐 아니라 행사에 대한 소식을 미리 접하여 오픈하우스 행사기간에 맞추어 처음 내원해주신 상당수의 고객들로 인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웨이브히어링 강남점 송기웅 원장은 소감을 전했다. 

난청의 최선책인 보청기는 난청인에게 중요한 청각 의료기기로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보청기를 찾는 것보다 보청기를 구입 후 전문가에게 얼마나 꾸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송 원장은 강조하였다. 이번 강남 오픈하우스 행사는 보청기를 구입 후 착용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을 위해 무료로 보청기 점검해 드리는 서비스인 <웜케어서비스>에 중점을 둔만큼 제주도, 강원도, 충청도 등 전국 곳곳에서 보청기 착용에 어려움을 느끼신 분들의 문의와 방문이 있어졌다고 한다. 보청기를 구입한 센터가 사라져 소리 조절(피팅)을 받지 못해 고민하던 한 고객은 이번 강남점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청력검사는 물론 보청기 점검과 소리조절까지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웨이브히어링은 전국 10개 직영점이 있으며, 서울권역 내에서만 종로 본원(안국역), 강남점(신사역), 영등포점(영등포역), 영등포구청점(영등포구청역) 4곳의 직영점이 있어, 강남점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여도 웨이브히어링 다른 직영점에 방문하여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웨이브히어링 강남점 오픈하우스를 주최한 송기웅 원장은 많은 난청 고객의 문의와 방문에 감사하고, 청각전문가로써 앞으로 난청 고객의 청취 향상을 위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웨이브히어링 강남점에서는 여름철을 대비한 <보청기 무상점검 서비스>와 보청기 착용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을 위한 보청기 청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웜케어서비스>, 보청기 착용 시 효과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 시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보청기 신데렐라> 캠페인 등 난청 고객의 청취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해당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웨이브히어링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9년 2월부터 시작한 웨이브히어링 청각연구팀 오픈하우스 행사는 2월 대구점, 4월 영등포구청점, 5월에는 대전점, 6월에는 강남점을 성황리에 마치고 7월에는 영등포점 오픈하우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웨이브히어링 고객센터에 문의 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