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레스토랑 '오로라',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로 ‘눈길’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6-14 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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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데이트 및 친구들과 모임을 위해 식당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단연 음식의 맛이다. 음식의 맛이 식당의 이미지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여기에 더해 가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품격을 더한다면 그 맛 또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평촌 카페&비스트로 '오로라'가 음식의 맛은 물론 남다른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손님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평촌 레스토랑 '오로라'는 평촌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오픈한지 한 달도 안돼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오로라'의 인테리어 또한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게끔하는 특별함이 돋보인다. 외관과 내관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이루고 있으며, 테라스가 있어서 외관이 통유리로 돼 있다. 통유리 덕분에 레스토랑 바깥의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음악으로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더하며, 예쁜 화초와 은은한 조명 등을 배치해 품격을 더했다. 이는 여심을 사로잡는 인테리어로서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과 직장동료 회식자리로서도 부담 없고 편안하다.


식사 메뉴는 커피 등의 카페 음료부터 빵파스타, 피자, 리조또, 샐러드 등 다양하다. 브런치 메뉴와 아메리카노 또는 차가 나오는 브런치 콤보가 대표적이며, 디너코스까지 구성하고 있어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오로라' 식사 메뉴에 함께 제공되는 알타리총각무 피클 또한 고객들이 찾는다. 알타리총각무 피클은 기존 레스토랑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식감을 자랑하는데다 그 맛 또한 좋다. 이외에도 와인, 양주, 맥주의 술 종류를 구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탄산수까지 판매한다.


'오로라' 관계자는 "오로라를 찾아주는 많은 분들이 쾌적한 분위기는 물론 독특한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며 "현재 주말예약 고객에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로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등에 대한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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