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열애를 인정한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발언을 했다.
12일 한서희는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XXXX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며 "정다은한테 완전 맞아서 엄마 불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얘 여자 맞아? 미친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다은은 2016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또한 정다은은 `얼짱시대7`에 출연해 `리틀 강동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꽃미남과 같은 미모를 자랑해 주목받았다.
한서희 역시 지난 2016년 총 4차례 대마를 구입하고 자택에서 7차례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7년에는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올해 6월에는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했다.
한편 정다은은 과거 동성 연인과 혼인신고를 위해 남성호르몬 주사를 2번 맞았다고 밝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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