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나이? 대표 낚시 연예인, 결혼 진짜?..."코뼈 부러진 폭행 사건 전말"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2-11 0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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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사진=이태곤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tvN '수미네 반찬'제작진 측은 이태곤이 김수미의 새로운 제자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태곤은 광희, 골든 차일드 멤버 최보민과 함께 김수미의 3기 제자로 나선다.


세사람의 공통점은 혼밥하는 제자로 그동안의 제자들과 다른 색깔을 지닌다.


앞서 1기 제자로는 여경래 셰프, 최현석 셰프, 미카엘 셰프의 요리 전문가들이였다.


또한 2기 제자로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한바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이태곤은 cf 모델 출신 배우이다.


이태곤의 키는 185cm로 큰키와 태평양같은 어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군대 조교 출신으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이다.


(이태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그는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직접 잡은 참돔을 공개한적 있다.


한편, 이태곤은 폭행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이상한 남자 두명이 악수를 청하면서 갑자기 비아냥 대더니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 인해 코뼈가 부러진 이태곤은 저항을 하지 않아 법적 대응때 유리한 입지를 가질 수 있었다.


이태곤은 '도시어부', '모두의 주방', '전설의 빅피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낚시로 활약하고 있다.


그와 관련해 결혼이란 연관 검색어가 있지만 아직 미혼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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