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김현진이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윤정수는 북촌 한복 대여점에서 김현진을 위해 한복을 골라주거나 자전거 인력거를 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현진은 윤정수를 위해 오픈카를 렌트했고 오빠를 편하게 모시고자 빌렸다고 호감을 표했다.
과거 윤정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김숙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한 바 있다.
현재 김숙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의 MC로써 윤정수의 데이트 장면을 모니터로 확인하며 진행하고 있다.
김숙은 윤정수와 김현진의 한강 데이트 장면을 보던 중 윤정수가 한강 데이트가 처음이라고 언급한 말에 대해 "한강 데이트는 나랑 한건데 뭐가 처음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48세인 윤정수는 강원도 강릉 출신이다.
윤정수의 키는 165cm러 1992년 SBS 공채 1기로 데뷔했다.
더불어 그의 학력은 서울신학대학교 중퇴 후 관동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했다.
또한 그는 2008년 후배의 사업 투자 겸 연대 보증으로 인해 30억의 빚을 져 2013년 파산 절차를 진행했다.
윤정수의 소개팅녀인 김현진의 키는 170cm으로 윤정수보다 5cm 큰키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의 나이는 정확히 공개된바 없으나 현재 변리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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