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전남편, 사업가+재벌2세! 시아버지도 금융사업" 호란, 김경란, 박영선, 박연수 이혼이유는?

김원효 / 기사승인 : 2019-12-04 0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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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은혜 인스타그램

최근 김경란, 박은혜, 박연수, 호란, 박영선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이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 놓았다.


 


먼저 박은혜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박은혜의 남편은 햄버거 브랜드를 운영하는 수백억 재벌 2세로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박은혜는 "남편은 그냥 평범한 사업을 할 뿐이다. 말해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업이다. 여러 가지를 한다. 남편이 아닌 시아버지가 금융쪽 사업을 하셨다"고 해명했다.  


출처=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6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경란은 올해 나이 43세로 2015년 김상민 의원과 열애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3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올해 나이 41세인 호란은 2013년 세 살 연상 대기업 직원 남자친구와 결혼했지만, 201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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