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완선이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김완선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출연해 한예슬, 한혜연, 차홍, 이사배의 메이크오버로 전성기때 모습으로 되돌아가 감탄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브라운 헤어피스를 붙인 영 프렌치 헤어스타일에 오브제 메이크업, 레트로 로맨틱 의상으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변신 이후 김완선은 “오늘 도착해서 지금 순간까지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 순간순간이 모여 내 인생이 되는 거지않나. 너무 행복했다. 내 인생에 이만큼 행복한 순간이 늘어난거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완선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한예슬 나이는 39세, 한혜연 나이 4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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