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증상, '속이 자꾸 쓰려요'…술과 커피가 위험한 이유

김진수 / 기사승인 : 2019-12-0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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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최근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질병에 노출됨에 따라 성인병은 물론 각종 질병을 가지고 있는데, 역류성식도염도 그중 하나다.


체하지 않았는데 배가 무거워 더부룩하여 불편하고 계속나오는 트름과 속쓰림이 있다면 이때 우리는 '역류성식도염'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어도 별거 아니겠지 하고 넘겨짚는다면 목 속이 타는 듯한 다양한 느낌이 들고 누워서 잠을 자는 것조차 고통스러워질 가능성이 많다.


이 역류성식도염은 식도에 염증이 나타나는 만큼 분명 감기환자가 아님에도 연속해서 기침을 한다던지 하면 이게 바로 역류성식도염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병원에 가야한다.


이어 이런 역류성식도염의 초기증상이 나타날 경우 약을 먹는다던지 음식을 이용해 치료 할 수 있지만 재발의 확률도 높은데, 만약 식사 후 바로 누우면 기침을 동반해, 여러가지 증상들을 동반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그렇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스스로 진단해 빨리 치료하고 평소에 생활습관을 제대로 잡는 것이 좋다.


그러면수많은 역류성식도염의 원인 및 초기증상, 힘든 역류성식도염에는 무슨 음식 을 알아보고 먹도록 하자.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가 많이 약해져서 체내 위에서 십이지장까지 내용물을 배출하는 것이 지연 돼 원래 남아있던 위 속 음식물들이 부패해서 위의 압력이 상승해 위의 산이나 내용물 등 위에 있던 것들이 식도로 넘어와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로 스트레스가 있는데 위장이나 식도 부위를 지나가는 신경이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자극을 줬기 때문에 식도 하부를 조여 주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식도, 위장 점막에 닿았을 때 상처가 나서 평소 음주를 즐긴다던지 음주를 하고 구토를 계속 하게 될 경우 역류성식도염이 생기기도 하며 너무 과화게 먹거나 야식을 하는 식습관도 식도 쪽 압력을 높여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어 식습관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우리가 알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의 가장 큰 증상은 반복해서 나오는 트름과 속쓰림, 기침과 가래, 인두의 이물감이 있다.


또 기침을 오래해서 숨이 차거나, 심할 경우 호흡곤란의 증상과 계속된 기침 때문에 목이 아픈 인후통이나 인후염, 위액의 신물 때문에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이런 역류성식도염 증상들은 음식 섭취 30분 이내 나타난다.


역류성식도염이 자주 발생하고 오래되면 식도협착은 물론 최악의 경우 식도암까지 갈 가능성이 있어 예방과 조기치료가 매우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한 후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려면 위산분비 억제제인 제산제 약을 쓰지만 자기자신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그것은 먼저 밥먹자마자 눕는 것을 하지말고 담배, 술을 자제하고 식도를 약하게 하는 기름진 음식,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과식 및 폭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도 되도록 피하자.


이중에서도 술과 커피는 식도와 위장 사이 근육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고 위장에 무리를 주는 산 성질이 많은 신맛 과일,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키위 역시 피한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막고 재생을 돕기 때문에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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