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빈이 오는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전혜빈의 결혼식은 가족과 몇몇 지인만 초대한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나이 37세인 전혜빈의 예비신랑은 1년 가까이 교재한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2002년 그룹 LUV의 멤버로 데뷔했다.
전혜빈의 키는 165cm로 비율 좋은 몸매와 화사한 외모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그녀는 LUV가 해체된 후 소속사를 옮겨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전혜빈의 학력으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을 졸업했다.
또한 2012년 명절특집 SBS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해 여자 김병만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생존 능력을 보여줘 화제가 된바 있다.
2014년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했던 이준기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했다.
한편, 전혜빈은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더불어 그녀는 한때 성형전 과거 사진 등 성형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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