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이 아는형님에 출연하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진영은 1999년에 과거 첫사랑이라고 언급한 서윤정과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전아내는 이혼 위자료로 JYP 사옥을 요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합의 이혼을 했으며 매달 2천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박진영의 전 아내가 받은 이혼 위자료는 30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박진영과 재혼한 여성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루머가 증권가에서 돌았다.

한편 올해 나이 47세인 박진영은 결혼 6년만에 부모가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며 "특별한 책임을새로 하나 선물받았던 것 같다. 제가 아빠가 된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태어난 딸을 위한 자직곡을 발표했다.
아기가 태어나자 박진영은 "어제부터 잠을 못자 목소리가 엉망이다. 그렇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던 것 같다"고 언급하며 딸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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