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이번이 처음 아니다? 예전에 했던 말보니…

유아린 / 기사승인 : 2019-12-01 0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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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토사구팽에 대한 관심이 증가 중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매니저가 각기 쌩뚱맞은 답변을 이야기했기 때문.


사자성어에 대해 각기 다른 답변을 내놓은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장난감 말을 보던 홍현희는 그녀의 매니저에게 천고마비의 뜻을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높은 하늘", "말처럼 달려라?"라는 답을 내놓았다.


그러자 홍현희는 "의무교육 받았자나. 천고마비 요즘 애들도 아는데"라며 핀잔을 했다.


매니저는 끝까지 천고마비 뜻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방송 이후 천고마비가 화제를 끌었다.


ⓒMBC 방송화면 캡처  

홍현희 매니저는 프로걱정러 면모를 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홍현희 매니저는 홍현희가 단명할까봐 노심초사했다.


이어 그는 출연한 이유도 "홍현희가 단명할까 걱정돼서"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도 음식을 빠르게 흡입하고, 먹자마자 잠드는 홍현희의 모습에 걱정했다.  


결국 매니저는 "누나 그러다 빨리 죽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산책과 운동을 강행하는 등 홍현희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겼다.


그는 이날도 음식을 빠르게 흡입하고, 먹자마자 잠드는 홍현희의 모습에 걱정했다.  


결국 매니저는 "누나 그러다 빨리 죽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산책과 운동을 강행하는 등 홍현희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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