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배우 박은혜가 출연하며 그의 이혼사유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박은혜는 지난 2008년 네 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결혼 11년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은혜 전 남편은 자전거 부품업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혜의 남편은 당시 아내 박은혜에게 "첫 아이를 유산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 기뻤다.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며 "항상 네가 웃는 덕에 두 아들도 기적같이 우리 앞에 나타났다.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행복해진다. 앞으로 세 남자가 평생 공주처럼 모시겠다. 사랑해"라는 고백을 전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인 박연수도 덩달아 화제다.
박연수는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6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박연수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지금은 완전한 친구가 됐다. 서로 친구가 되기까지 6년 반 정도 걸렸다. 지금은 누굴 만나고 헤어지고 연애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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