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란 아나운서가 결혼 전 배우 송재희와 열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희는 올해 나이 41세로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김경란과 송재희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서로 각자 바쁘게 활동하면서 소원해지다가 지난 2014년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은 지난 2015년 전 바른미래당 김상민 의원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김경란과 전 남편 김상민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김경란의 전남편 김상민은 아주대 제약임상대학원에 입학해 의약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경란은 올해 나이 43세며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경란과 함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인 박영선에게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영선 나이는 올해 52세며 988년 스무 살에 데뷔했으며 당대 청춘스타의 등용문 '투유 초콜릿' CF에 무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박영선은 지난 2004년 전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1남이 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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