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정호영 부부 나이차?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남편, 재산 얼마길래? 아들-딸 외모까지 '화제'

김원효 / 기사승인 : 2019-11-30 23:21:30
  • -
  • +
  • 인쇄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애는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1990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결혼’ ‘아스팔트 사나이’ ‘파파’ ‘사랑하니까’ ‘키스할까요’ ‘선물’ ‘봄날은 간다’ ‘불꽃’ ‘친절한 금자씨’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9년에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 2011년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올해 나이 69세로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출처=집사부일체 방송화면

 


한편 정호영은 이영애와 재혼을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첫번째 부인 김수륜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01년 배우 심은하와 약혼했다가 결혼 이틀전에 파혼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