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故설리, 나이? 결별 이유? '먹고자고하고' 19금 가사? "유희열의 스케치북→외로운 노래 좋아해"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30 0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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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최자는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이자 고인이된 설리와 열애 2년 7개월만에 결별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최자는 결별 이유와 관련해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언급한바 있다.


최자와 설리는 2013년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군 소집 해제 기념으로 연 파티에서 처음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의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건 2013년으로 서울 소재의 맥주집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부터이다.


처음에는 두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다가 최자가 지갑을 잃어버리면서 지갑에 설리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으로 인해 다시금 열애설이 붉어졌다.


이후 공개열애를 선언한 두사람은 방송에 나와 열애사를 털어놓기도 했다.


(최자/사진=최자 인스타그램)

또한 설리와 최자는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데이트 사진 등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로 데뷔해 현재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 중이다.


설리의 본명은 최진리로 2005년 SBS '서동요'에서 아역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그녀는 이후 가수 활동과 연기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최근 갑자기 유명을 달리했다.


한편, 29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최자가 출연해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으며 그는 외로운 록 음악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의 곡 '먹고자고하고' 노래가 설리와 만나는 와중에 발매된 곡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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