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주원-임시완과 특별한 사이? "내 말 한마디에 꼼짝 못해"

유아린 / 기사승인 : 2019-11-30 0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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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장우가 주원, 임시완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앞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주원 그리고 임시완과의 특별한 군대 인연을 전했다.


특히 그는 "주원-임시완이 내 말 한마디에 꼼짝 못했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주원과 임시완이 갓 입대를 한 신병인 반면 그는 상병으로 조교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


이때 그는 "군 행사에서 만났는데 둘 다 긴장해서 얼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군 생활부터 지금까지 내 삶의 원동력은 트와이스"라며 현재 진행 중인 걸그룹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KBS2 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그는 "군 생활 중 걸 그룹 싸인 CD때문에 중대장과 면담까지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녹화당시 제대한 지 6개월이었던 이장우는 사회에 완벽히 적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이장우의 에피소드마다 녹아들어 있는 철 지난 유행어들에 MC들은 "적응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일갈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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