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현진, 나이? '이상형→키 5cm 더 큰 여자', 직업 변리사? "연애의 맛 눈물의 데이트?"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29 17:59:56
  • -
  • +
  • 인쇄
(윤정수&김현진/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윤정수는 소개팅녀 김현진과 함께 한강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윤정수와 김현진은 한강 공원에 앉아 캔맥주와 닭발을 즐겼다.


김현진은 윤정수에게 "동생으로 보이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운정수는 "이성으로 보이죠"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정수가 벤치에 앉아 이불, 모기약, 스피커 등을 준비해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주자 김현진은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표했다.


눈물을 흘린 것과 관련해 김현진은 "위로도 되고 윤정수에게 존경심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윤정수의 소개팅녀 김현진은 39세로 변리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현진 키는 170cm로 윤정수는 자신보다 5cm 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며 실제 윤정수 키는 165cm로 이상형을 만난 셈이다.


(윤정수&김현진/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한편, 윤정수는 '무모한 도전', '천생연분', '러브하우스', '느낌표' 등 2000년대 다양한 예능 프로그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2013년 개인 파산 신청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또한 JTBC '님과 함께'에서 윤정수는 김숙과 함께 가상 부부로 등장해 환상의 개그 커플 케미를 보인바 있다.


윤정수는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첫번째 소개팅은 실패로 끝난 후 두번째 소개팅으로 만난 김현진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