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故구하라 절친? 나이? 정다은 동성애 인정? 빅뱅 탑 대마초 논란? "사귄지 오래됐다"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29 1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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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정다은/사진=한서희인스타그램)

정다은과의 동성 열애설을 부인하던 한서희가 지난달 7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다은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한 누리꾼이 한서희와 정다은에게 "연인 코스프레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한서희는 "사람들 생각보다 사귄지 오래됐다"고 솔직한 입장을 털어 놓았다.


한서희는 정다은과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진들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열애설과 관련해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는 아는 사이일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서희는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올해 나이 24세인 한서희는 최근 갑자기 세상을 떠난 구하라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한서희&구하라/사진=한서희인스타그램)

구하라가 생전에 한서희에 보낸 메세지를 공개하며 힘들다는 심경을 솔직히 털어놓는 구하라의 심경을 덩달아 공개했다.


한서희는 구하라와의 친분을 자신의 논란 등으로 폐를 끼칠까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을 통해 구하라에 대한 추모글을 남기며 그리움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한서희는 29일 생전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그녀를 추억했다.


사진과 함께 한서희는 "입관할 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라며 "꿈에 안 나오면 정말 나 화낼 거야. 꼭 나와줘. 할 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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