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정준, 나이 차이 13살? 직업+육감 몸매? 이혼 루머 날려버린 연애의 맛..."인스타 속 송유지 누구?"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29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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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배우 정준과 김유지는 실제 커플로 발전해 뜨거운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배우 정준은 김유지를 보자마자 바로 이상형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바 있다.


더불어 그는 김유지의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을 많이 봤다며 배려심 많은 모습에 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에 정준은 개인 SNS에 김유지를 태그한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감사합니다. 연애의 맛3"이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정준은 1991년 MBC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다.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로 두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김유지/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김유지는 과거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한바 있다.  


현재 김유지의 구체적인 직업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정준은 테일러샵 운동 등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더불어 정준과 김유지는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 중에 가장 단기간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다.


정준은 결혼설, 이혼설 등에 휩싸인바 있지만 아직 미혼인 상태이다.


또한 김유지의 인스타그램에는 수영복을 입고 찍은 과거 사진 속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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