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영애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과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영애가 초대한 양평에 위치한 이영애 집을 방문했고 어머어마한 규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남편 정호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시카고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의 남편 정호영에 대해 밝히지 않는 것과 관련해 "짧지 않은 연애 기간이었지만 자세히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 나이 49세인 이영애는 남편과 20살 차이로 남편 정호영은 69세이다.

정호영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방위선업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정호영은 이영애와 재혼을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첫번째 부인은 김수륜과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다.
이후 그는 2001년 배우 심은하와 약혼했다가 결혼 이틀전에 파혼했다.
더불어 이영애 남편 정호영의 재산이 약 2조원에 가까운 재력가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영애와 정호영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엄마의 미모를 똑닮은 딸 정승빈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인 아들 정승권은 과학자를 꿈꾼다고 언급했으며 딸 정승빈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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