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TIP] 높은 혈압 방치할 경우 목숨 위협해…뇌경색 예방하는 방법

계은희 / 기사승인 : 2019-11-28 1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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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몸에 병이 생기면 다양한 증세가 느껴진다. 신체 중에서도, 우리 뇌는 몸의 신경을 지배하는 기관으로 뇌와 관련해 이상이 생길 경우 심각한 전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암을 빼고 대한국민 사람들의 사망 이유 높은 비율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게다가 매년 꽤 많은 뇌경색 환자가 나타난다. 사망율이 높은 암도 위험하지만 우리 뇌 건강을 위협하는 뇌경색 역시 높은 사망원인인데 병으로는 사망률 1위를 차지한 위험한 질환이다. 주로 많은 사람들은 뇌 관련 질환을 주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특히 신경쓰지만, 따뜻할 때도 예외는 없어서 뇌졸중 전조증상을 파악해 초기에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뇌경색은 뇌졸중 종류 중 하나로 우리 머리 뇌의 혈관이 원활하지 않아 뇌 일부가 속된 말로 '죽었다'고 할 수 있는 병을 말한다.   이와관련해 뇌경색의 전조증상 및 증상, 뇌경색 예방에 좋은 음식도 소개한다.


뇌졸중 나타나는 원인은?

우리 뇌 건강을 위협하는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뉜다. 뇌경색 같은 경우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이런 뇌 질환의 이유는 바로 '동맥경화' 때문이다.또 동맥경화의 이유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다양한 이유로 지방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서 막히거나 좁아져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또한 뇌졸중, 뇌경색은 부정맥으로 인해서 심장에 발생한 혈전이 뇌로 가면서 뇌혈관을 차단하면서 일어난다.


뇌경색 초기증상

의 대표적인 것은 두통부터 시작된다. 이 같은 증상은 동맥경화로 인해 탄력을 잃은 혈관으로 혈관의 순환이 원한하지 않아서 잠깐 뇌에 혈액이 모자라 생긴다. 뇌경색의 기타 증상으로는 언어장애, 의식장애, 편측마비, 시각장애, 감각 이상 등이다. 나열한 증세들은 비교적 빨리 정상적으로 나아지기도 하지만 후에 뇌졸중 진단을 갑작스레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언급한 증세들이 일어났다가 호전되도 병원에 신속히 방문해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 뇌졸중이 진행되면 초기 증상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 보통 몸의 감각이 둔해진다거나 마비가 진행되고, 심한 두통이 찾아오면서 졸도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사망 할 수 있어서 평소와 다른 느낌의 두통이 큰 고통으로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뇌경색 예방하는 방법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은, 위험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노인,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신체 중에서도, 고혈압 환자의 경우 고혈압 약을 잘 먹어서 혈압관리를 해야한다. 당뇨도 뇌경색의 이유가 되므로 혈당 관리를 잘하고 우엉, 브로콜리, 현미 등의 음식을 먹으면 좋다. 아울러, 건강검진으로 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찾아내 미리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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