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책 '총균쇠'의 저자로 유명한 세계적은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 연구가다.
미국에서 태어난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83세의 나이에 UCLA(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과학 전문지 '네이처', '내추럴 히스토리', '디스커버' 등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대표 저서로는 '총균쇠, '제3의 침팬지',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등이 있다.
한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매일 로스앤젤레스의 협곡에서 들새를 관찰하고, 일주일에 서너 번씩 체육관에서 근육 단련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이탈리아어 회화 공부와 피아노를 연주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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