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나이차이? "같이 죽자는 거냐" 방송 출연 이후 싸웠다?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27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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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동생의 안타까운 소식 이후 방송에 다시 출연해 팬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박하선의 동생은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박하선이 방송 출연 이후 류수영과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박하선은 지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방송 이후 남편 류수영의 반응에 대해 "싸웠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그때 `남편이 최수종 못지 않냐`고 하셨을 때 대답을 못하지 않았냐. 그랬더니 `너 왜 그랬냐, 같이 죽자는 거냐`고 하더라. 오늘은 꼭 좋은 얘기만 하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여기만 나오면 싸운다. `야간개장` 찍기 전날 또 싸웠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의 나이는 올해 33살, 류수영의 나이는 올해 41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8살이 난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이 닿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3월에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2017년 1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무한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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