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이나래 결별, 인스타 근황 보니? 강두 집안-재산 '재조명'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27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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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래인스타그램)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서 강두와 결별한 이나래가 인스타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한 주동안은 내가 얼마나 내 주변을 못 챙겼는지에 대한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나래는 방송 이후 물 오른 미모를 드러낸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이나래는 개인적인 일을 언급하며 "아쉽게도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다. 사실 결정한 건 좀 됐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다. 얼굴 보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보자 했다"며 강두에게 이별을 고한 바 있다.


 


강두는 첫 방송에서 "하루 생활비 1500원일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다. 나는 연애할 자격이 없다. 한 달에 30만 원, 50만 원을 버는데 무슨 연애를 하냐. 말이 안 된다. 포기하자고 생각했다"며 생활고를 토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아왔기에 진한 안타까움을 남겼다. 강두 어머니는 현재 식당을 운영중으로 강두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강두는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나래는 올해 나이 29세로 무용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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