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방영되며 문근영, 김선호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촬영 들어가고 선호 오빠 눈을 보는 순간 그곳엔 지석 반장님이 있었다. 반짝이던 그 순간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김선호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 김선호는 서로를 마주본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근영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에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으로 내달 10일 종영한다.
한편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 김선호 나이는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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