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가 화제인 가운데 에바 포피엘은 SNS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apopiel 작년이랑 같은 컨셉으로 찍은 #캘빈클라인속옷 샷. 매년 찍어서 아이들 성장하는모습, 엄마 늙어가는모습 #기록해두기~작년이랑 다른점은 아이들이 많이컸고 노아가 귀저기때고 팬티를 입고있고~ 부끄러워서 반바지 입고 찍었던 엄마는 팬티 입고 찍어봤다 ㅋㅋ 작년이랑 같은점은 여전히 아이들 말안듣고 정신이없지만 즐겁다는점~#아들둘맘 #바디프로필"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는 에바 포피엘이 자신의 아이들과 속옷을 입은채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에바 포피엘은 두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몸매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에바는 올해 나이 39세로 영국 국적이다. 영국 시민권자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 포피엘은 두아들의 엄마이다.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에바는 과거 KBS2 '미녀들의 사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0년 레저 스포츠 강사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나이는 두살 연하인 37세이다. 더불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에바는 미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인 아키바 리에, 영국인 애나벨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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