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옥은 1987년 데뷔해 30년 이상을 연기에 매진한 베테랑 연기자이다.
올해 나이 55세인 배종옥은 29세때 항공사 파일럿인 박길재와 결혼한 후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한명을 둔 배종옥은 남편 박길재와의 이혼 사유와 관련해 남편이 집보다는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가치관의 차이도 있었다고 언급한바 있다.
이혼후 연예계에 복귀한 배종옥은 다영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혼 이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힌바 있다.
더불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배종역은 이영자가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있는데 나는 체질이 아니야"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배종옥은 "나도 그런것 같아.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오래 혼자 있어"라며 동의를 표했다. 또한 개그맨 이영자는 올해 나이 52세로 아직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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