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이, 욕설 사건 재조명, "어떤 말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26 2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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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인영의 과거 사건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서인영은 2017년 1월 JTBC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서 크라운제이와의 촬영 중 욕설을 내뱉은 모습이 영상으로 퍼져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후 서인영은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다가 솔로로 컴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당시 서인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서인영은 “어떤 말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병원도 다녔다.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그 작가 언니와는 아직도 연락한다. 제일 친했던 사람이다. 제일 답답해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서인영의 나이는 올해 36세로 걸그룹 쥬얼리 2집으로 데뷔했다.  



쥬얼리 활동이 중단된 이후에도 서인영은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음반을 내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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