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나이? "남편과 아파트에서 첫만남, 결혼 전 동거까지.."

김원효 / 기사승인 : 2019-11-26 1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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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연일 화제다. 
 



김빈우는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두 살 연하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지난 첫 방송에서 김빈우는 남편과 결혼 전 동거 후 프러포즈를 받고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남편 전용진은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원래 알고 지내던 누나 동생 사이였다. 우연하게 같은 아파트로 와이프가 이사를 왔다. 정말 몰랐는데 지나가다가 만났다. 그때 전화번호 주고받다가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빈우는 “이사를 갔는데 두 달 만에 집을 뺐다”며 남편과 동거를 시작한 사연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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