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이 생겼을 때 제대로 치료받아야 후유증 예방 가능해… 자가치료에 좋은 음식 있을까?

유현경 / 기사승인 : 2019-11-19 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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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요즘 이석증 증상이 있어 어지럼증이 생긴 환자가 늘고 있다.


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이석증은 머리가 어지러운 고통 때문에 힘들어진다.


이석증에 걸릴 경우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구토를 할 수 있지만 귀가 아픈것 같은 귀 관련 증상은 안생기니 참고하자.


따라서 어지러움이 심하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귀는 민감한 신체부위라서 치료를 할 때 제대로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이석증에 걸리는 원인은 다양하게 말할 수 있다.


칼슘대사 장애, 노화, 골다공증과 바이러스가 생겨 칼슘이 굳어진 이석이 탈락해서 세빈고리관에 잘못 들어가면 머리가 어지럽게 되는 것이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에 몸 상태가 나빠질 경우 이석증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만약 중이염을 비롯해서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질환이 있었을 경우 이석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이석증이 있으면 고개를 위로 올렸을 때,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면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머리를 돌리면 머리가 도는 것 같은 두통이 잦은 것이다.


이 증상은 20초 안으로 없어지게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이석증을 앓고 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석증이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진정기능이 저하되면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증상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시야가 흔들거리는 증상이 약하게 생긴다.


또한 머리가 멍하고 맑지 않은 상태가 멈추지 않는다.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국화로 만든 차는 맑은 머리를 만들어준다.


또 두통과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없애는 데 좋다.


한편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도와 한의학에서 열을 내리는 약재로 사용된다.


또 어지러움을 없애는 데도 좋다.


한편 콩은 사포닌이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고 이석증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물론 이석증을 낫게 하려고 콩을 섭취한다면 꾸준히 먹어야 하고 숙성된 콩을 섭취해야 한다.


매실 안에는 피토케미컬 성분이 들어있는데 피토케미컬이 이석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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