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선물] 카페인 거의 없는 루이보스티, 두통 낫게 하지만 몸이 차다면 조심

하우영 / 기사승인 : 2019-11-16 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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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유난히 커피와 녹차를 마시고 나면 불면증과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낀 사람이 있다.


본인만 유난히 잠을 못자고 심장이 뛴다면 커피와 녹차에 든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다.


카페인이 맞지 않는 이들을 위한 음료가 존재하는데 바로 '루이보스티'라는 차로 카페인이 없다.


어째서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을까? 그 원인은 순수한 루이보스 잎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임산부 또는 어린 아이들까지 마실 수 있는 음료다.


루이보스티는 남쪽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마시는 것이다.


또 루이보스란 '루이'가 원주인어로 '붉다'를 의미, 이어 '덤불'이라는 뜻을 가진 '보스'가 있다.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것이 유럽까지 갔고 이것이 전세계에서 마시게 됐다.


이 가운데 루이보스티 효능은 어떤것이 있으며 부작용까지 알 수 있다.루이보스티는 항염증 성분으로 불면증, 천식, 두통 등의 증세를 없애준다.


게다가 불면증을 억제하고 원활한 소화를 도와주며 마그네슘, 칼슘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루이보스티는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에 도움을 준다.


이어 루이보스티에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소화를 돕고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여러 혈관질환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세포손상을 억제해 강력한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칼슘도 많아서 성장기 아이들과 뼈가 약한 노인들의 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출처=픽사베이)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유명해서 누구나 마실 수 있다.


하루 6잔 이상 마신 경우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음료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도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 우선 찬 성질로 인해 수족냉증을 포함한 찬 몸을 가지고 있다면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안성맞춤인 음료다.


또한 본인이 저혈압이라면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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