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성호가 화제인 가운데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주위분들과 나누었던 마음은 절대 돈이 많아 밥값을 계산했던게 아니고 누군가를 초대해서 한상가득 밥을 차려주면, 준비하고 시간내고 힘이 들곤 하지만, 누군가의 그 입에 내가 만든 음식을 나눠먹고 “꼭 우리집에서 식사함께해요” 이말이 가장 기본적인 인사일 수 있지만, 사실 진심이 가득합니다. 마음을 다했는데, 나는 진심이였는데 내 자신이 가치적재산이 되는게 힘들때가 있어요. 누군가에겐 내가 그들의 재산이여야 하지만 돈으로 계산되는 재산이 되고 싶지 않아요. 사람의 관계는 언제나 부메랑같았습니다. “너도 그대로 돌려받아라” 가 아니라 사람을 잃어가는 사람은 가장 외롭고 힘든싸움을 혼자 해야한다는걸, 당신에게 재산은 돈이아니라 사람이길 바래요~“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자는 돈이 많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관계를 더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때 주도적으로 하는 자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후에 먼저 사과하는 자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자는 빚진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분 천생연분이세요", "아직도 신혼부부같으세요", "좋은 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SBS '싱글라이프2'에서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아내를 모니터로 본 정성호는 당황하며 "갑자기 땀이 난다"라며 혼비백산해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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