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빈우(38)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남편 전용진과 함께 출연한다.
김빈우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72회에서 남편 전용진과 함께 출연했다.
남편과 연애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하는 등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 씨는 올해 37살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이며, 하정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지나가다 만나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수상한 가족', '엄마도 예쁘다', '키드갱', '불새', '때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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