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한외국인'에 쇼리가 출연해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쇼리 나이는 올해 38세로 본명은 소준섭이다. 2008년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해 각종 음원으로 활동, 이후 '트라이앵글'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최고의 한방' '내사랑 치유기'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해 배우로의 입지도 다졌다.
지난 5월 '훈맨정음'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안 사람 중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쇼리는 “본명은 소준섭이다”라며 "제이름하면 기억나는 이름이 있지 않냐. 소지섭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쇼리는 "같은 집안이다. 같은 소씨에 '섭'자 돌림으로 소유진 씨도 같은 집안이다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알천랑 47대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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