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이혼 사유 뭐길래′ 김경란 나이, 근황?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13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김경란이 출연해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경란은 올해 나이 만 42세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좋은나라 운동본부' '스펀지' '사랑의 리퀘스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란의 전 남편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축의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갔으나 결혼 3년여 만인 지난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당시 3개월이라는 짧은 교제 기간을 거쳐 초고속 결혼으로 주목을 받았다. 신앙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졌으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전해졌다.  

김상민 전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나 현재는 기업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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