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정원 인스타 근황, 박진우 나이 차이 보니? "데려다줄게" 설렘 폭발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13 0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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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중인 김정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이후 물 오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정원은 시집을 손에 든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우님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미소가 비타민 같아요” “방송 진짜 설렘 터져요” “데려다줄게 진짜 감동이에요"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박진우는 김정원 몰래 지하철에 함께 올라 등 뒤로 다가서며 "데려다줄게"라고 속삭여 여자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숙은 "연애의 맛 최고 심쿵 멘트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출신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다. 현재 김정원은 청담동에 위치한 책방 ‘언어의 정원’에서 인물, 예술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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