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유다솜 눈물에 결별하나? "이재황, 솔직히 부담스럽다" 나이 직업 '궁금'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13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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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중인 이재황 유다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 달 만에 시즌3에서 재회, 데이트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이재황의 유도관 아지트에 들어선 두 사람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재황은 유다솜의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좀 당황스럽긴 했다.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각자 스타일이 있지 않나. 저는 속도가 좀 느린 편이다. 나이가 들어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조금씩 알아가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굉장히 적극적인 것 같다. 연애 속도가 반대 인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유다솜의 '너무 저만 적극적인 것 같다'는 말에 "솔직히 부담스럽다"라며 "이제 겨우 4번 봤는데 확인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유다솜 나이는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이재황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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